칼럼 2017-07-06T14:36:55+00:00
칼럼
2603, 2023

영국사(英國史)

By | 3월 26th, 2023|Categories: 칼럼|0 Comments

오래 전 대학시절 시험성적을 잘 받으려고 공부했던 「영국사」(HISTOIRE D'ANGLETERRE)가 있습니다. 영문학을 공부하는데 있어 필수과목이었습니다. 이 책을 최근에 다시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대학시절과는 다른 견해와 나름의 생각으로 읽은 것입니다. 「영국사」라는 책은

1903, 2023

키로파에디아(CYROPAEDIA)[10]

By | 3월 19th, 2023|Categories: 칼럼|0 Comments

소크라테스의 제자요 플라톤과 동문수학했던 크세노폰은 페르시아 전쟁에도 용병으로 참여하여 극한의 위기 속에서 무사히 살아남았습니다. 페르시아 원정에서 살아 돌아온 크세노폰은 책을 여러 권 집필합니다. 그의 대표적인 책이 바로 「아나바시스」(페르시아 전쟁기)와  「키로파에디아」입니다.

1203, 2023

키로파에디아(CYROPAEDIA)[9]

By | 3월 12th, 2023|Categories: 칼럼|0 Comments

동양 군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손자(孫子, 손무)의 「손자병법」(孫子兵法),“시계”(始界)편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兵者, 詭道也. 故能而示之不能, 用而示之不用, 近而視之遠, 遠而示之近.” (병자, 궤도야. 고능이시지불능, 용이시지불용, 근이시지원, 원이시지근) 이를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곧 “병법(전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