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808, 2022
바라보아야 할 나라 [2022.08.28]
병원을 가보면 언제나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오시지만 어떤 경우는 젊은이나 아이들이 병원에 있는 것을 보면 참으로 마음에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논어」(論語)
2108, 2022
해야 할 일은 해야 합니다 [2022.08.21]
정호승 시인의 산문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곧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데, 이는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태풍이 불어와도 나뭇가지가
1408, 2022
속 사람을 강하게 [2022.08.14]
지난 주 언급했던 일본경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치는 「논어」 강의에서 “학이편”(學而篇)의 공자님의 말씀인 “남들이 나를 몰라준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모르는 것을 걱정하라”(子曰,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자왈 불환인지부기지 환부지인야)를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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