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707, 2022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라 [2022.07.17]
지난 주중에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서재의 창문을 열었는데, 노란 꽃이 얼굴을 내밀며 반갑게 맞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살짝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언젠가 시들겠거니 했는데, 생명력을 가지고 지금까지 자라고
1007, 2022
진리(眞理)는 수(數)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2022.07.10]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신앙 환경과 예배의 모습 등이 많이 변화되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코로나 전에는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드리고 교제하며 신앙생활 하는 것이 정석이었는데, 지금은 2년 반의 코로나 상황을 지나고 영상으로
307, 2022
흐르는 세월을 생각하며 [2022.07.03]
어느 듯 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후반기 첫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요즘은 세월이 좀 더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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