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912, 2021
묘서동처(猫鼠同處)[2021.12.19]
고양이와 쥐가 한 곳에서 지내고 있다는 뜻의 묘서동처(猫鼠同處)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 한자인 묘(猫)는 고양이 묘, 서(鼠)는 쥐 서, 동(同)은 한가지 동, 처(處)는 장소 처입니다. 이 말은 도둑과 도둑을 잡아야 할
1212, 2021
음색(音色) [2021.12.12]
KBS Classic fm 93.1에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김미숙씨가 진행하는 “김미숙의 아침음악”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장일범씨가 진행했는데, 지금은 김미숙씨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미숙의 아침음악”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김미숙씨의 목소리는 아침에 참
512, 2021
삶 이후에[2021.12. 5]
얼마 전 제가 알고 있는 장로님의 딸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어린 아들이 있는 아직은 앞날이 많이 남아 있던 분이어서 소천 소식에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건강하던 분이 갑자기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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