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7-07-06T14:36:55+00:00
칼럼
1312, 2020

친 구[2020.12.13]

By | 12월 13th, 2020|Categories: 칼럼|0 Comments

「논어」(論語) 제16편 “계씨”(季氏)편에 공자께서 벗(친구)에 대해 말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공자는 유익한 벗 셋과 해로운 벗 셋이 있다고 하면서, 유익한 벗 셋은 정직한 사람, 신의가 있는 사람, 견문이 넓은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612, 2020

무엇을 남길 것인가?[2020.12.06]

By | 12월 6th, 2020|Categories: 칼럼|0 Comments

2020년 마지막 달인 12월을 맞이했습니다. 올 한해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어왔으며,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무엇보다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는 아직까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해가 넘어가도 코로나

2911, 2020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2020.11.29]

By | 11월 29th, 2020|Categories: 칼럼|0 Comments

서양에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Carl Philipp Gottlieb von Clausewitz, 1780년~1831년)가 있다고 한다면 동양에는 손무(孫武, B.C.545~470년)가 있습니다. 그가 쓴 「손자병법」(孫子兵法)은 군사학의 최고 고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자병법」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애독하고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