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7-07-06T14:36:55+00:00
칼럼
2807, 2019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2019. 7. 28]

By | 7월 28th, 2019|Categories: 칼럼|0 Comments

동양고전을 공부해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 모든 제자백가의 원조는 관자(管子, B.C. 725-645)라는 사실입니다. 관자(管子)의 사상은 철저하게 현실에 뿌리박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실용적이며 현실문제 해결 추구적 사상이라는

2107, 2019

삶과 죽음[2019. 7. 21]

By | 7월 21st, 2019|Categories: 칼럼|0 Comments

철학(哲學)을 하는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철학은 많은 명제들을 가지고 있지만 “죽음”의 주제는 빼놓을 수 없는 철학자들의 고민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많은 헬라 철학자들은 죽음을 ‘육체의

1407, 2019

부 추[2019. 7. 14]

By | 7월 14th, 2019|Categories: 칼럼|0 Comments

구암((龜巖) 허준(許浚, 1539~1615년)의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보면 부추(구채, 韭菜)에 대해 채소 가운데 성질이 가장 따뜻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추는 오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위(胃) 속의 열기를 없애주고, 허약한 것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