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7-07-06T14:36:55+00:00
칼럼
707, 2019

어느 시기(時期)를 살고 있든지[2019. 7. 7]

By | 7월 7th, 2019|Categories: 칼럼|0 Comments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LA다저스에서 투수로 뛰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이번에 올스타(All Star, 각 팀에서 가장 우수한 선수)에 뽑혔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투수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후반기를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야구경기는

3006, 2019

무엇을 남겨 줄 것인가? [2019. 6. 30]

By | 6월 30th, 2019|Categories: 칼럼|0 Comments

경세(經世, 세상을 다스림이란 뜻)의 바이블로 알려져 있는 「관자」(管子)가 있습니다. 관자(管子, 약 B.C. 725~645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관포지교(管鮑之交)의 주인공인 관중(管仲)을 가리킵니다. 삼국지(三國志)의 제갈공명도 그를 흠모하여 자주 자신을 관중(관자)에 비교하기도 했다고

2306, 2019

「백년을 살아 보니」를 본 후 [2019. 6. 23]

By | 6월 23rd, 2019|Categories: 칼럼|0 Comments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 철학계 1세대 교육자로 알려져 있는 김형석 교수가 쓴 「백년을 살아 보니」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는 인생의 황금기가 60~75세라고 주장하면서 좀 더 길게 잡으면 80세까지라고 이야기합니다. 김형석 교수는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