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7-07-06T14:36:55+00:00
칼럼
505, 2019

시(詩)[2019. 5. 5]

By | 5월 5th, 2019|Categories: 칼럼|0 Comments

「논어」(論語) “위정”(爲政)편에 “子曰 詩三百, 一言而蔽之, 曰 ‘思無邪’(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사무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를 번역하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시경」(詩經)에 있는 삼백편의 시를 한마디로 이야기면 ’생각에 거짓됨이 없다’는 것이다”로 할 수 있습니다. 공자는

2804, 2019

예 배(禮拜)[2019. 4. 28]

By | 4월 28th, 2019|Categories: 칼럼|0 Comments

계명대학교 오르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춘해 교수가 쓴 「한국교회 예배와 예배음악의 개혁」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녀는 예배의 모든 모습이 느헤미야 8:5-6에 모두 담겨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교수가 주장하는 예배는 (1)일어서고,

2104, 2019

부 활(復活)[2019. 4. 21]

By | 4월 21st, 2019|Categories: 칼럼|0 Comments

소크라테스는 죽기 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곧 “크리톤, 우리는 치료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수탉 한 마리를 빚졌네. 그에게 그것을 제물로 바치게.”라고 했습니다. 마호메트는 “알라시여, 나의 사투에 함께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석가모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