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305, 2018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2018. 5. 13]
집사님들의 수고로 텃밭에서 몸에 좋은 상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주일 점심 식사 때도 먹고 또한 여러 차례 나누어 먹고 있습니다. 텃밭을 보면서 늘 느끼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605, 2018
열린 마음[2018. 5. 6]
노자, 장자, 유가, 묵가, 법가, 도가, 명가, 음양사상 등 중국 고대사상이 성행하던 시절 순자(荀子, BC 323?~BC248?)는 이를 합리적으로 비평합니다. 곧 제자백가들은 주장은 소견이 있지만 소폐도 있다고 했습니다. 곧 순자는 각기
2904, 2018
변치 않는 마음으로[2018. 4. 29]
에베소 출신의 헤라클레이토스(Herakleitos, 530~470 B.C.) 라는 철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만물은 유전(流轉)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유전만이 실재적이라고 했습니다. 곧 변화한다는 사실만이 변하지 않는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변화는 어떤 법도를 따른 규칙을 가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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