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810, 2023
처음을 생각하면 됩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덥던 여름이 지나 가을 분위기를 조금 느끼는가 싶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추위를 느끼게 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110, 2023
가벼워야 합니다
옛말에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곧 사람이 태어날 때 빈손으로 태어났다가 죽을 때에도 빈손으로 죽는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2409, 2023
기도와 사랑의 열매를 생각하며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을 맞이하여 매일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크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을 호흡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자체가 은혜인 것입니다. 이는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께서(시 36:9) 오늘도 살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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