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812, 2022
키로파에디아(CYROPAEDIA)[3]
크세노폰의 「키로파에디아」를 보면 참으로 생각하고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제2장에 키루스(성경에는 고레스로 기록)에 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키루스가 가장 잘 생겼고, 가장 관대했으며, 배우려는 의지가 가장
1112, 2022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대학시절 읽고 배웠던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프랑스어 En attendant Godot, 영어 Waiting for Godot)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는 무엇인가를 기다립니다.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412, 2022
키로파에디아(CYROPAEDIA)[2]
소크라테스의 제자로서 플라톤과 함께 동문수학했던 크세노폰의 「키로파에디아」를 “키루스의 교육”으로 번역하고 있는데, 교육의 내용은 실제 전체 8권 가운데 제1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제2권부터 8권까지는 키루스가 주변 나라들과 바벨론을 점령하여 대제국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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