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7-07-06T14:36:55+00:00
칼럼
2302, 2025

위기 속에 기회를

By | 2월 23rd, 2025|Categories: 칼럼|0 Comments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이는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했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말입니다. 맹자(孟子, B.C.372~219)는 전국시대(戰國時代) 중기에 현재 중국 산동성 추평현인 추(鄒)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이곳은 공자가 태어난 노(魯)나라와 가까워 맹자는 어려서부터

1602, 2025

참된 친구

By | 2월 16th, 2025|Categories: 칼럼|0 Comments

「논어」(論語) 계씨(季氏)편 4장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孔子曰 “益者三友, 損者三友.(공자왈 익자삼우, 손자삼우) 友直, 友諒, 友多聞, 益矣.(우직, 우량, 우다문, 익의.) 友便辟, 友善柔, 友便佞, 損矣.”(우편벽, 우선유, 우편녕, 손의.) 이를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902, 2025

모 범

By | 2월 9th, 2025|Categories: 칼럼|0 Comments

「논어」(論語) 자로(子路)편 13장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子曰 “苟正其身矣, 於從政乎, 何有?(자왈 구정기신의, 어종정호, 하유?) 不能正其身, 如正人何?”(불능정기신, 여정인하?) 이를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진실로 그 자신을 바르게 한다면 정치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