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7-07-06T14:36:55+00:00
칼럼
1906, 2022

거친 파도와 풍랑이 일어날 때 [2022.06.19]

By | 6월 19th, 2022|Categories: 칼럼|0 Comments

  “잔잔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A smooth sea never made a skillful mariner)는 말이 있습니다. 유능한 뱃사람을 만드는 것은 거친 파도와 풍랑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1206, 2022

호국보훈의 달에 [2022.06.12]

By | 6월 12th, 2022|Categories: 칼럼|0 Comments

  관포지교(管鮑之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관자(管子, B.C.725~645, 이름은 이오(夷吾), 자는 중(仲)는 중국역사 가운데 최고의 정치가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관자(管子)는 모든 제자백가의 원조로 볼 수 있는데, 그의 가르침과 사상을 집대성한 「관자」(管子)는 그

506, 2022

독서상우(讀書尙友)[2022.06.05]

By | 6월 5th, 2022|Categories: 칼럼|0 Comments

맹자(孟子) 「만장 장구 하」(萬章章句下)에 맹자께서 만장(萬章)에게 옛사람을 사귀는 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곧 옛 사람의 시(詩)나 글을 읽는 것만으로는 그 사람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