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205, 2022
숙지기극(孰知其極)[2022.05.22]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였던 노자(老子)가 쓴 것으로 보여지는 「도덕경」(道德經) 제 58장에 “숙지기극”(孰知其極)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 뜻은 “누가 그 끝을 알 수 있겠는가?”라는 말입니다. 숙지기극(孰知其極)은 다음과 같은 맥락에서 나온 말입니다. 곧 禍兮福之所倚(화혜복지소의)
1505, 2022
불광불급(不狂不及)[2022.05.15]
조선시대 서예가요 문신이었던 최흥효(崔興孝, 1370~1452년)로부터 유래된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미쳐야 미친다”는 뜻인데, 사람이 정신이 나가 미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전심전력해야 이를 수 있다는 뜻입니다.
805, 2022
장수(長壽)와 영생(永生)[2022.05.08]
얼마 전 아는 목사님 사택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곳 마당 수족관에서 작은 거북이 두 마리를 보았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그 거북은 자신이 사택에 살던 때부터 키운 것인데 대략 35년 정도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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