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612, 2021
한 해를 보내며[2021.12.26]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21년 마지막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그림에도 불구하고 은혜가운데 지금까지 오게 된
1912, 2021
묘서동처(猫鼠同處)[2021.12.19]
고양이와 쥐가 한 곳에서 지내고 있다는 뜻의 묘서동처(猫鼠同處)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 한자인 묘(猫)는 고양이 묘, 서(鼠)는 쥐 서, 동(同)은 한가지 동, 처(處)는 장소 처입니다. 이 말은 도둑과 도둑을 잡아야 할
1212, 2021
음색(音色) [2021.12.12]
KBS Classic fm 93.1에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김미숙씨가 진행하는 “김미숙의 아침음악”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장일범씨가 진행했는데, 지금은 김미숙씨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미숙의 아침음악”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김미숙씨의 목소리는 아침에 참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