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209, 2021
기로(岐路)에서[2021.09.12]
호주 찰스스터트대학교 공공윤리 담당 교수인 클라이브 해밀턴(Clive Hamilton)이 중국공산당과 연관된 관계자들의 압박과, 책을 출판하기로 약속했다가 취소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집필한 「중국의 조용한 침공」(Silent Invasion)이 있습니다, 이 책은 중국공산당이 여론과 선동을 통해
509, 2021
나팔꽃을 보며[2021.09.05]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꽃 가운데 나팔꽃(blue morning glory)이 있습니다. 나팔꽃은 우리나라로 귀화된 식물이라고 전해집니다. 주로 7~8월경에 핍니다. 한 여름에 피는 나팔꽃은 다양한 색깔이 있습니다. 곧 붉은 색,
2808, 2021
세심하게 그리고 멀리 바라보십시다[2021.08.29]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늙은 말의 지혜라는 뜻인데, 옛날에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할 때 늙은 말이 가는 대로 가면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아무리 하찮케 생각되는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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