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7-07-06T14:36:55+00:00
칼럼
809, 2024

인생은 유한하나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By | 9월 8th, 2024|Categories: 칼럼|0 Comments

우리나라 개화기에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김옥균(金玉均, Kim Ok-kyun, 1851~1894년)을 흔히 이야기합니다. 그는 일본의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Fukuzawa Yukichi, 1835~1901년)의 절대적 영향을 받았습니다. 1884년 김옥균은 박영효, 서재필, 서광범 등과 함께 갑신정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여

109, 2024

우정(友情)에 관하여

By | 9월 1st, 2024|Categories: 칼럼|우정(友情)에 관하여에 댓글 닫힘

로마시대 최고의 라틴문학의 완성자요 창조자로 불리는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 B.C.106~43년)가 있습니다. 그는 여러 작품을 남겼는데, 그 가운데 「우정에 관하여」(일명 라일리우스)가 있습니다. 이는 B.C.129년 그의 절친이었던 소(小)스키피오가 죽은 직후 쓴 것입니다.

2508, 2024

국화와 칼

By | 8월 25th, 2024|Categories: 칼럼|0 Comments

컬럼비아 대학 인류학 교수로 재직한 루스 베네딕트(Ruth Benedict, 1887~1948년)의 「국화와 칼」(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이 있습니다.이 책은 단 한번도 일본을 방문한 적이 없는 그녀가 미 국무부의 위촉으로 일본을 연구하여 집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