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7-07-06T14:36:55+00:00
칼럼
1104, 2021

경외하는 삶[2021.04.11]

By | 4월 11th, 2021|Categories: 칼럼|0 Comments

「논어」(論語), ‘계씨(季氏)편’에공자께서 “군자(君子)는 세 가지를 두려워해야 한다. 천명(天命)을 두려워해야 하며, 성인(聖人)을 두려워해야 하며, 성인(聖人)의 말씀을 두려워해야 한다. 소인은 천명을 알지 못하여 두려워하지 않고, 성인에게 함부로 대하며, 성인의 말씀을 업신여기는 것이다”라고말씀했습니다.

404, 2021

사랑합니다[2021.04.04]

By | 4월 4th, 2021|Categories: 칼럼|0 Comments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무엇일까? 라고 할 때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사랑합니다”라는 말이라고 봅니다. 이 말은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말입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할 수

2803, 2021

과유불급(過猶不及)[2021.03.28]

By | 3월 28th, 2021|Categories: 칼럼|0 Comments

「논어」(論語), “선진편”(先進篇)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공(子貢)이 공자(孔子)께 묻기를“사(師, 자장(子張)을 가리킴)와 상(商, 자하(子夏)를 가리킴) 중에 어느 쪽이 더 현명합니까?”라고 했습니다. 이에 공자께서 대답하기를“사(師)는 지나치고 상(商) 부족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자공이“그렇다면 사(師)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