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7-07-06T14:36:55+00:00
칼럼
2802, 2021

꿀 [2021.02.28]

By | 2월 28th, 2021|Categories: 칼럼|0 Comments

우리가 흔히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기분이 너무 좋을 때 표현하는 말로 “꿀맛이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꿀은 채취되는 꽃의 이름을 따라서 아카시아꿀(제대로 된 표기는 아까시아꿀이라고합니다), 잡화꿀(야생화꿀), 밤나무꽃으로부터벌들이 채취해주는 밤꿀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2102, 2021

파부침선(破釜沈船)[2021.02.21]

By | 2월 21st, 2021|Categories: 미분류, 칼럼|0 Comments

사마천의 「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라는 말의 “파부침선”(破釜沈船)이 있습니다. 여기 파(破)는 ‘깨뜨린다’는 말이며, 부(釜)는 ‘가마솥’이라는 뜻이며, 침(沈)은 ‘가라앉는다, 잠긴다’란 뜻이며, 선(船)은 배를 가리킵니다. 파부침선(破釜沈船)은 죽을 각오를 하고 필사적으로 싸움에

1402, 2021

온고지신(溫故知新)[2021.02.14]

By | 2월 14th, 2021|Categories: 칼럼|0 Comments

지난 주간은 구정 명절이 있었습니다. 코로나전염병으로 온 가족과 친척이 모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이제 본격적인 새해가 시작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한 해가 지나고 새해가 될 때마다 지난 시간들을 뒤돌아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