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612, 2020
무엇을 남길 것인가?[2020.12.06]
2020년 마지막 달인 12월을 맞이했습니다. 올 한해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어왔으며,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무엇보다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는 아직까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해가 넘어가도 코로나
2911, 2020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2020.11.29]
서양에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Carl Philipp Gottlieb von Clausewitz, 1780년~1831년)가 있다고 한다면 동양에는 손무(孫武, B.C.545~470년)가 있습니다. 그가 쓴 「손자병법」(孫子兵法)은 군사학의 최고 고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자병법」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애독하고 활용
2211, 2020
보수와 진보[2020.11.22]
미국대통령선거가 11월 3일 실시되었지만 아직 당선자를 확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트럼프와 바이든 후보의 몇 개 경합주에 대한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인데, 당선자 확정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대통령 선거에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