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909, 2019
불광불급(不狂不及)[2019. 9. 29]
한양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정민 교수가 쓴 「미쳐야 미친다」(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 푸른역사, 2004년)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는 “불광불급”(不狂不及), 곧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고 하면서 세상사 모든 분야에서 몰입한 사람들이
2209, 2019
배움의 유산[2019. 9. 22]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인 공병호 박사가 쓴 「운명을 바꾸는 공병호의 공부법」(21세기북스, 2012년)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공부만이 보다 더 나은 자신이 내일을 만든다고 하면서 공부는 미래를 향해 한발자국 내딛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1509, 2019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2019. 9. 15]
츠쿠바대학 명예교수인 엔도 호마레가 쓴 「모택동 인민의 배신자」(박상후 옮김, 타임라인)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는 이와이 에이이치의 회고록과 왕밍의 수기와 장제스의 회고록을 참고로 해서 마오쩌둥이 일본군과 공모하여 어떻게 중화민족을 팔아넘겼는지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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