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605, 2019
서로에게 의미 있는 존재로 살아갑시다[2019. 5. 26]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시(詩)가 있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1905, 2019
추구하는 도(道)[2019. 5. 19]
「논어」(論語), 위령공(衛靈公)편에 공자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한 것이 있습니다. 곧 “추구하는 도가 같지 않으면 함께 일을 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문은 “子曰, 道不同, 不相爲謀”(자왈, 도부동, 불상위모)로 되어 있습니다. 공자의 이러한 말씀은 그
1205, 2019
가정(家庭)[2019. 5. 12]
이 땅에 천국의 모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가정과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주시기 전에 가정을 먼저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면서 마지막 여섯째 날에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가정을 이루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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