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7-07-06T14:36:55+00:00
칼럼
1002, 2019

바른 길이 중요합니다[2019. 2. 10]

By | 2월 10th, 2019|Categories: 칼럼|0 Comments

지난 주간은 구정 명절 연휴가 있었습니다. 이북에 고향을 두고 온 많은 분들은 가지 못하는 고향이어서 마음속으로 많이 그리워했을 것입니다. 고향이 이남에 있지만 여러 가지 형편으로 찾지 못한 많은 분들도 있었을

202, 2019

지켜야 할 것[2019. 2. 2]

By | 2월 2nd, 2019|Categories: 칼럼|0 Comments

중국천하를 최초로 통일했던 진시황(秦始皇)은 한비자(韓非子)의 「고분」(孤憤)편 과 「오두」( 五蠹)」편을 읽고 한비자를 간절히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여기 ‘고분’(孤憤)이란 ‘홀로 분격해 한다’는 뜻인데, 세상에 분노하고 세속을 질책한다는 것입니다, 한비자는 ‘고분편’에서 법술지사들이 원대한 통찰력을

2701, 2019

어떤 계획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2019. 1. 27]

By | 1월 27th, 2019|Categories: 칼럼|0 Comments

제왕의 학(學)을 넘어 조선 선비들의 필독서였던 「성학집요」에서 율곡(栗谷) 이이(李珥) 선생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후세에 도학(道學)이 밝지 않고 행해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널리 독서를 하지 못한 것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이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