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이존 구구이망[2018. 5. 20]
「순자」(荀子) 제9편 왕제(王制)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곧 “구구이존 구구이망(具具而存 具具而亡)”입니다. 이는 “존속할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 그 나라는 존속하고 망할 조건을
「순자」(荀子) 제9편 왕제(王制)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곧 “구구이존 구구이망(具具而存 具具而亡)”입니다. 이는 “존속할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 그 나라는 존속하고 망할 조건을
집사님들의 수고로 텃밭에서 몸에 좋은 상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주일 점심 식사 때도 먹고 또한 여러 차례 나누어 먹고 있습니다. 텃밭을 보면서
노자, 장자, 유가, 묵가, 법가, 도가, 명가, 음양사상 등 중국 고대사상이 성행하던 시절 순자(荀子, BC 323?~BC248?)는 이를 합리적으로 비평합니다. 곧 제자백가들은 주장은
에베소 출신의 헤라클레이토스(Herakleitos, 530~470 B.C.) 라는 철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만물은 유전(流轉)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유전만이 실재적이라고 했습니다. 곧 변화한다는 사실만이 변하지 않는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한 인물로 알고 있는 순자(荀子, BC 323?~BC248?)가 있습니다. 그는 맹자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순자는 제(齊)나라 직하(稷下;
지난 수요일 시찰회 목사님 중 피아노 조율을 하는 분이 교회를 방문하여 피아노를 조율해 주었습니다. 목사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목회자가 되기 전에 생업을 위해
지난 화요일 제1여전도회에서 원수 소금산 출렁다리를 다녀왔습니다. 출렁다리는 원주시에서 2018년 1월 11일 개통을 했습니다. 출렁다리 높이는 100m, 길이는 200m, 폭은 1.5m로 아파트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심을 기념하여 지키는 절기입니다. 기독교는 십자가와 부활의 종교입니다. 부활은 다른 어떤 종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중국 고대 철학자인 장자(莊子, 본명 莊周)는 아주 자유로운 사상가였습니다. 장자의 글과 사상을 살펴보면 그는 일반 사람의 상식을 깨는 말과 행동을 많이 하는
노자(老子) 「도덕경」 제8장에 “上善若水, 水善利萬物, 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상선약수, 수선이만물, 이부정, 처중인지소악, 고기어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번역해 보면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