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6주년에[2021.06.27]
하나님의 은혜로 2005년 7월 1일 창립예배를 드린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6년째를 맞이했습니다. 광음여전(光陰如箭, ‘세월은 화살과 같다는 뜻으로, 빨리 지나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하나님의 은혜로 2005년 7월 1일 창립예배를 드린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6년째를 맞이했습니다. 광음여전(光陰如箭, ‘세월은 화살과 같다는 뜻으로, 빨리 지나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2018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였던 조던 B. 피터슨이 쓴 「12가지 인생의 법칙」(12 Rules For Life, 메이븐, 2018년)이후 어떤 면에서 이 책의 후편이라고 할 수
일본 근대 자본주의의 최고 영도자라고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치(澁澤榮一)가 쓴 「논어와 주판」(페이퍼로드, 2010년)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일본에서 ‘비지니스 바이블’로 불리면서 지금도 전해져 오고
거세개탁(擧世皆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2012년 교수들이 뽑은 우리나라 올해의 사자성어이기도 합니다. 이 말은 중국 전국시대(B.C.403~221) 말기, 초(楚)나라 정치인이자 시인이었던 굴원(屈原, B.C.343~278)이 지은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고,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습니다. 원래 성경은 원본이 없고 사본만 존재합니다. 여러 사본들이 있는데, 거의 원본에 가까운 사본들이 번역되어 오늘 우리
사마천의 「사기열전」(史記列傳)의 “이사열전”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이는 진시황(秦始皇)이 천하통일을 이루기 전에 어떤 사건으로 인해 다른 나라에서 온 빈객들을 추방했는데, 초(楚)나라 출신이었던
조선 숙종과 정조 시대의 조선후기 실학자인 안정복(安鼎福, 1712-1791년)의 「순암집」(順菴集) 12권 「상헌수필」(橡軒隨筆)에 그의 독서론이 나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독서(책)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옛
지정학 전략가이자 글로벌 에너지, 인구통계학, 안보 전문가로 불리는 피터 자이한(Peter Zeihan)은 그의 책 「Disunited Nations」(각자 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홍지수 역, 김앤김북스, 2021년)에서
매년 5월은 기념일이 많은 달입니다. 이번 주간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습니다. 어버이날을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저의 어머니를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어머니 손은
코로나 사태가 작년부터 시작해서 끝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받고 있습니다. 가정과 직장과 사업을 위시하여 일반 생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