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함께 하십니까?[2021.04.18]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심지어 병까지 얻은 경우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물론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에 심리치료를 받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심지어 병까지 얻은 경우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물론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에 심리치료를 받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논어」(論語), ‘계씨(季氏)편’에공자께서 “군자(君子)는 세 가지를 두려워해야 한다. 천명(天命)을 두려워해야 하며, 성인(聖人)을 두려워해야 하며, 성인(聖人)의 말씀을 두려워해야 한다. 소인은 천명을 알지 못하여 두려워하지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무엇일까? 라고 할 때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사랑합니다”라는 말이라고 봅니다. 이 말은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논어」(論語), “선진편”(先進篇)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공(子貢)이 공자(孔子)께 묻기를“사(師, 자장(子張)을 가리킴)와 상(商, 자하(子夏)를 가리킴) 중에 어느 쪽이 더 현명합니까?”라고 했습니다. 이에 공자께서
며칠 전 방송을 통해 절인 배추를 굴삭기로 옮기고 알몸의 사람이 작업을 하고 어떤 아주머니는 신발을 신고 배추 위를 다니면서 일을 하는 등
요즘 신도시 개발예정지에 LH 직원과 일부 공무원들의 투기의혹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고 있습니다.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은 아예 집을 살 엄두조차
계절이 바뀌는 때가 오면 가끔씩 생각나는 시(詩)와 음악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봄이 되면 더욱 그렇습니다. 시(詩)는 위진남북조시대의 도연명(陶淵明, Tao Yenming, 365~ 427년)의 “사시”(四時季이며,
우리가 흔히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기분이 너무 좋을 때 표현하는 말로 “꿀맛이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꿀은 채취되는 꽃의 이름을 따라서 아카시아꿀(제대로 된 표기는
사마천의 「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라는 말의 “파부침선”(破釜沈船)이 있습니다. 여기 파(破)는 ‘깨뜨린다’는 말이며, 부(釜)는 ‘가마솥’이라는 뜻이며, 침(沈)은 ‘가라앉는다, 잠긴다’란 뜻이며, 선(船)은
지난 주간은 구정 명절이 있었습니다. 코로나전염병으로 온 가족과 친척이 모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이제 본격적인 새해가 시작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한 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