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지욕(胯下之辱)
사마천(B.C.145? ~ 90년?)의 「사기열전」(史記列傳) 가운데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에 한신(韓信)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회음 사람이었던 한신이 출세하기 전 불량배의 가랑이 밑으로 지나간 것과 연관되어 나온
사마천(B.C.145? ~ 90년?)의 「사기열전」(史記列傳) 가운데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에 한신(韓信)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회음 사람이었던 한신이 출세하기 전 불량배의 가랑이 밑으로 지나간 것과 연관되어 나온
당(唐)나라 측천무후와 관련된 이야기 가운데서 나온 “물극필반 기만즉경”(物極必反 器滿則傾)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소안환(蘇安桓)이라는 신하가 측천무후의 섭정에 대해 목숨을 걸고 상소를 올린 가운데
중국 양(梁)나라 때의 승려였던 우(祐)가 편찬한 「홍명집」(弘明集)에 나오는 이야기 가운데 “대우탄금”(對牛彈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 대(對)는 ‘대할 대’ 우(牛)는 ‘소 우’, 탄(彈)은 ‘퉁길
1. 일시 : 2022년 11월 19일(토) 09:00~15:00 2. 장소 : 죽전영락교회 3. 강사 : 이만용 목사(수문앞성경통독원장) 4. 준비물 : 성경, 찬송가, 독서대
까마귀 새끼가 자라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답한다는 뜻의 “반포보은”(反哺報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자녀가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대해 보답하여 효를
전한(前漢)시대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편찬한 일종의 백과사전인 「회남자」(淮南子)에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공부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함에 있어 핑계를
지난 주 신학교 시절 함께 기도했던 목회자들의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40주년 기념감사예배로 모인 모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선후배 목사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월이 참으로 많이 흘렀다는
1. 일시 : 2022년 10월 15일(토) 09:00~12:00 2. 장소 : 죽전영락교회 3. 강사 : 이만용 목사(수문앞성경통독원장) 4. 준비물 : 성경, 찬송가, 독서대
농사를 짓는 분들의 공통적인 마음이 적절한 때에 비가 오고 햇빛이 비치는 것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가 내려야 할 때 내리지 않고
1989년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리디머장로교회를 시작하여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팀 켈러(Timothy Keller)가 쓴 「COUNTERFEIT GODS」(두란노에서 ‘내가 만든 신’으로 번역)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