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문명화(文明化)

일본의 수많은 정치인과 대기업 회장 및 사장 등을 배출한 게이오대학(게이오기주쿠대학, 慶應義塾大学, Keio University)이 있습니다. 역대 일본 총리 가운데 고이즈미 준이치로와 하시모토 류타로가

명절에 즈음하여

현재 유대인은 해마다 유월절에는 아가서를 읽습니다. 그 옛날 애굽의 종살이 하던 중 하나님께서 구원자 모세를 보내주셔서 그들을 구원해 내신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대한

인생은 유한하나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우리나라 개화기에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김옥균(金玉均, Kim Ok-kyun, 1851~1894년)을 흔히 이야기합니다. 그는 일본의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Fukuzawa Yukichi, 1835~1901년)의 절대적 영향을 받았습니다. 1884년 김옥균은

우정(友情)에 관하여

로마시대 최고의 라틴문학의 완성자요 창조자로 불리는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 B.C.106~43년)가 있습니다. 그는 여러 작품을 남겼는데, 그 가운데 「우정에 관하여」(일명 라일리우스)가 있습니다. 이는

국화와 칼

컬럼비아 대학 인류학 교수로 재직한 루스 베네딕트(Ruth Benedict, 1887~1948년)의 「국화와 칼」(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이 있습니다.이 책은 단 한번도 일본을 방문한 적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지도자를 위해

미국 하버드 케네디 스쿨 벨퍼 과학ㆍ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인 그래엄 앨리슨(Graham Allison)과 미국 외교협회 외교정책연구위원인 로버트 블랙윌(Robert D. Blackwill)이 쓴  「리콴유가 말하다」가 있습니다. 리콴유(李光耀,

무엇을 위해 살고 죽는가?

우리나라에는 무교회주의자로 잘 알려져 있는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 1861~1930)가 있습니다. 그는 일본근대화 시기에 기독교전도자였으며, 문학가요 사상가였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러일전쟁을 앞두고 있던 때에는 절대비전론(絶對非戰論)을

참 지도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B.C.415년 아테나이의 정치가요 장군이었던 니키아스(니키아스(Nicias, Νικίας)가 이끄는 아테나이 원정군이 시켈리아로 향했습니다. 시켈리아로부터 손쉽게 항복을 받아낼 줄 알았으나 오히려 아테니아 원정군이 패배하고 니키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