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화가친지절(燈火可親之節)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인 당나라의 한유((韓愈, 768~824년)가 아들 부(符)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권면하는 시(詩) 속에 “등화가친지절”(燈火可親之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등불을 가까이하여

자유를 위해

1932년 함경남도 태생으로, 북한에서 1954년부터 38년간 평양사범대학(김형직사범대학) 로어 교수로 재직함과 동시에 1971년부터는 김일성의 처가 자녀들의 개인교사도 20여년 활동했던 김현식 교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비무환(有備無患)

4세기 로마의 군사저술가였던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Flavius Vegetius Renatus,가 있습니다. 그이 출생과 사망년도는 불분명하나 볼테라의 라파엘(Raphael of Volterra)가 콘스탄티노플 백작이라고 베게티우스를 지칭한 말에

진정한 문명화(文明化)

일본의 수많은 정치인과 대기업 회장 및 사장 등을 배출한 게이오대학(게이오기주쿠대학, 慶應義塾大学, Keio University)이 있습니다. 역대 일본 총리 가운데 고이즈미 준이치로와 하시모토 류타로가

명절에 즈음하여

현재 유대인은 해마다 유월절에는 아가서를 읽습니다. 그 옛날 애굽의 종살이 하던 중 하나님께서 구원자 모세를 보내주셔서 그들을 구원해 내신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대한

인생은 유한하나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우리나라 개화기에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김옥균(金玉均, Kim Ok-kyun, 1851~1894년)을 흔히 이야기합니다. 그는 일본의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Fukuzawa Yukichi, 1835~1901년)의 절대적 영향을 받았습니다. 1884년 김옥균은

우정(友情)에 관하여

로마시대 최고의 라틴문학의 완성자요 창조자로 불리는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 B.C.106~43년)가 있습니다. 그는 여러 작품을 남겼는데, 그 가운데 「우정에 관하여」(일명 라일리우스)가 있습니다. 이는

국화와 칼

컬럼비아 대학 인류학 교수로 재직한 루스 베네딕트(Ruth Benedict, 1887~1948년)의 「국화와 칼」(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이 있습니다.이 책은 단 한번도 일본을 방문한 적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지도자를 위해

미국 하버드 케네디 스쿨 벨퍼 과학ㆍ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인 그래엄 앨리슨(Graham Allison)과 미국 외교협회 외교정책연구위원인 로버트 블랙윌(Robert D. Blackwill)이 쓴  「리콴유가 말하다」가 있습니다. 리콴유(李光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