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하게 그리고 멀리 바라보십시다[2021.08.29]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늙은 말의 지혜라는 뜻인데, 옛날에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할 때 늙은 말이 가는 대로 가면 길을 찾을 수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늙은 말의 지혜라는 뜻인데, 옛날에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할 때 늙은 말이 가는 대로 가면 길을 찾을 수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평 두물머리는 트레킹 코스로도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양평은 서울이나 여타 지역에서 가까워 강과 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교회 저의 서재 베란다 창가에 이름 모를 풀이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그곳은 도저히 풀이 자랄 수 없는 곳인데 그 키가 1미터 훨씬
지난 7월 23일부터 오늘 8월 8일까지 제32회 도쿄올림픽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코로나 확산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에 관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올림픽이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도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힘들어지는 가운데 무더위까지 겹치고 있어 그야말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밤에도 잠을 설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낮에는 피부에 닿는 햇살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이러한 무더위는 8월 중순이나 말까지
「논어」(論語), 양화(陽貨)편에 공자께서 시(詩)에 대해 제자들에게 언급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공자는 제자들이 왜 시(詩)를 공부하지 않느냐?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곧 시(詩)를
중국 오대십국 시대의 후량의 장군이었던 왕언장(王彦章, 863년~923년)이 있습니다. 그는 후량의 북방의 강적이었던 후당(後唐)과의 최후의 전쟁에서 패하게 되어 포로가 됩니다. 그때 후당 장종(藏宗)
하나님의 은혜로 2005년 7월 1일 창립예배를 드린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6년째를 맞이했습니다. 광음여전(光陰如箭, ‘세월은 화살과 같다는 뜻으로, 빨리 지나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2018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였던 조던 B. 피터슨이 쓴 「12가지 인생의 법칙」(12 Rules For Life, 메이븐, 2018년)이후 어떤 면에서 이 책의 후편이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