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아침에 [2020. 4. 12]
며칠 전 오랜만에 탄천을 걸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들이 하고 있었습니다. 탄천 주변의 벚꽃과
며칠 전 오랜만에 탄천을 걸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들이 하고 있었습니다. 탄천 주변의 벚꽃과
동양에 손자(孫子)의 「손자병법」(孫子兵法)이 있다면 서양에는 클라우제비츠(Karl von Clausewitz, 1780년~1836년)의 「전쟁론」(VOM KRIEGE)이 있습니다. 많은 전쟁이론과 병법서가 있지만 「손자병법」과 「전쟁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김 웅 검사가 쓴 「검사내전」이 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사기 사건이 대략 한해에 24만건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2분마다 사기사건이 하나씩 일어나는 꼴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정치학자 사무엘 헌팅턴(Samuel P. Huntington)이 쓴 「문명의 충돌」(The Clash of Civilizations)이 있습니다. 이 책은 1997년 5월에 한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현재 2020년 시점에서
진시황(秦始皇, B.C.259~210년)이 천하를 통일하기 전을 전국칠웅(戰國七雄)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이 시대는 진(秦), 제(齊), 초(楚), 조(趙), 위(魏), 한(韓), 연(燕) 나라가 천하패권을 두고 자웅을 겨루던
이명직 목사님이 작사한 “허사가”가 있습니다. 저는 이 찬양을 참 좋아하는데, 그 가사 내용이 좋습니다. 전체 12절까지 있는데, 몇 절의 내용만 소개하면 다음과
한국해양연구소 연구실장을 역임한 이춘근 박사가 쓴 「미중 패권 경쟁과 한국의 전략」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으로부터 2400여년 전 스파르타와 아테네 간의 펠로폰네소스
「맹자」(孟子) 고자편(告子篇)에 맹자는 인(仁 )이 사람의 마음이요, 의(義 )가 사람이 길이라고 하면서, 사람이 닭이나 개를 잃으면 그것을 찾을 생각을 하면서도 정작 마음을
지난 주간 창원 상남교회에서 신구약성경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예전에 몇 번 상남교회에서 성경통독사경회를 인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예전처럼 4박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는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 박사가 쓴 「100년 후」(22세기를 지배할 태양의 제국 시대가 온다, Next 100 Years, 김영사, 2018)가 있습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