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처럼 산처럼[2020.11.15]
중국 역사 최고의 정치가로 알려져 있는 사람은 ‘관포지교’(管鮑之交)로 잘 알려져 있는 관자(管子, B.C.725~645년, 이름은 이오(夷 吾), 자는 중(仲)입니다. 중국 제자백가의 원조는 관자(管子)로
중국 역사 최고의 정치가로 알려져 있는 사람은 ‘관포지교’(管鮑之交)로 잘 알려져 있는 관자(管子, B.C.725~645년, 이름은 이오(夷 吾), 자는 중(仲)입니다. 중국 제자백가의 원조는 관자(管子)로
지난 목요일 시찰 목회자회에서 역사순례길 탐방이라는 제목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부암동 교회에서 모임을 가진 후 서울 부암동에 위치한 석파정(石坡亭)을 위시한 창의문(彰義門, 북문 또는
2020년은 년초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때론 멍한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벌써 11월을 맞이하여 올해도 두 달 밖에 남지
하바드 대학에서 경제학박사를 받고 현재 미국 백악관의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 국장으로 재직중인 피터 나바로(Peter Navarro)가 쓴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이창식 옮김,
투키디데스 함정(Thucydides trap)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기존 패권국가가 존재하는데 이에 맞서는 신흥 강국이 부상하면서 서로 간에 충돌을 일으키게 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기존
지정학 전략가이자 글로벌 에너지 및 인구통계학 나아가 안보전문가로 이야기하는 피터 자이한(Peter Zeihan)이 쓴 「Disunited Nations : The Scramble for Power in an
가을의 중턱에 들어선 10월입니다. 집에서 교회로 오는 탄천을 걷다 보면 흐르는 개울물이 참 맑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이 맑은 것은
사마천(B.C.145년(?)~90년(?))의 「사기열전」(노자한비열전)에 장자(莊子, B.C369~289)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마천은 장자(莊子)의 이름은 주(周)이며, 그는 몽현의 칠원(漆園)에서 벼슬을 했으며, 양 혜왕(梁 惠王), 제 선왕(齊 宣王)과 동시대 사람이라고
코로나 19로 인해 요즘은 어느 곳을 찾아 가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증상까지 호소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국의 대통령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만큼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세계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