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자세로[2020. 2. 2]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저서인 「거래의 기술」(The Art of the deal)이 있습니다. 트럼프가 어떤 인물인가를 알 수 있는 책입니다. 그는 이 책에서

쇼와 육군[2020. 1. 26]

일본 현대사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호사카 마사야스(保阪正康, 1939~ )가 있습니다. 그는 「도조 히데키와 천황의 시대」, 「요시다 시게루라는 역설「등 150여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북극성과도 같은 존재[2020. 1. 19]

한국적 리더십의 원형으로 칭찬받는 (栗谷) 이이(李珥)가 집대성한 「성학집요」(聖學輯要)에서 그는 정치의 근본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임금이 덕을 닦는 것은 정치의 근본입니다. 먼저 임금의

반복이 중요합니다[2020. 1. 12]

제 83회 성경대강좌(성경통독사경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마쳤습니다. 1997년부터 시작한 성경통독사경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모든

경자년(庚子年)[2020. 1. 5]

육십간지 중 서른 일곱 번째 해로, '하얀 쥐의 해'라고 불리는 경자년(庚子年)이 밝았습니다. 지난 2019년 한 해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교회와

젊은 일군들을 세워 주시도록[2019. 12. 29]

일본 근대사에 있어 메이지유신의 아주 중요한 인물인 이와쿠라 도모미(岩倉具視, 1825~1883)가 있습니다. 그는 메이지유신 정부의 실제 리더였습니다. 무엇보다 그와 관련하여 중요한 것은 일미수호통상조약

지록위마(指鹿爲馬)[2019. 12. 22]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하는 말인 “지록위마”(指鹿爲馬)가 있습니다. 이 말의 기원은 진시황 시대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곧 진시황이 죽고 난 후 그의 죽음을 알리지

만남[2019. 12. 15]

현재 전 세계 인터넷 검색 사이트 1위를 달리고 있는 구글(Google)이 있습니다. 구글은 다른 인터넷 검색 사이트와는 달리 자신이 찾고자 하는 것을 입력하는

시대와 사람들[2019. 12. 8]

일본근대사를 전공한 국제지역학 박사인 성희엽 교수가 쓴 「조용한 혁명」(Silent Revolution, 메이지유신과 일본의 건국)이 있습니다. 이는 일본근대사 100년에 관한 성찰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에[2019. 12. 1]

현대 그룹의 고(故) 아산 정주영 회장이 있습니다. 그는 인천에서 막노동자로 생활할 때 빈대로부터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교훈을 얻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