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2019. 2. 17]

미래학자로 알려져 있는 최윤식교수는 그의 책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에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경쟁이 아니라 전쟁이라고 표현한 것은 어느 한 쪽이 확실히

바른 길이 중요합니다[2019. 2. 10]

지난 주간은 구정 명절 연휴가 있었습니다. 이북에 고향을 두고 온 많은 분들은 가지 못하는 고향이어서 마음속으로 많이 그리워했을 것입니다. 고향이 이남에 있지만

지켜야 할 것[2019. 2. 2]

중국천하를 최초로 통일했던 진시황(秦始皇)은 한비자(韓非子)의 「고분」(孤憤)편 과 「오두」( 五蠹)」편을 읽고 한비자를 간절히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여기 ‘고분’(孤憤)이란 ‘홀로 분격해 한다’는 뜻인데, 세상에 분노하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2019. 1. 27]

제왕의 학(學)을 넘어 조선 선비들의 필독서였던 「성학집요」에서 율곡(栗谷) 이이(李珥) 선생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후세에 도학(道學)이 밝지 않고 행해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널리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2019. 1. 20]

「한비자」 “설림(設林)편”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한비자의 예리한 통찰력과 상상력으로 사람들의 지혜를 일깨우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머리가 무겁고 꽁지가 굽은 새”에 대한

제 80회 성경통독사경회를 마친 후[2019. 1. 13]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제 80회 성경통독사경회(수문앞성경대강좌)를 지난 1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진행하여 잘 마쳤습니다. 언제나 드리는 고백이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크시다는 사실입니다. 2019년 새해를

기해년(己亥年)[2019. 1. 6]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은 천간(天干)이 ‘기(己)’이고 지지(地支)가 ‘해(亥)’인 해로서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서른여섯 번째 해가 됩니다. 기해년(己亥年)은 황금돼지 띠의 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황금돼지띠의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2018. 12. 30]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 있습니다. 그는 국제정세분석가요 미래예측가로서 아주 예리하고도 냉철한 이성적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와 지정학적 분석을

보내고 기대하며[2018. 12. 23]

조선후기의 실학자이자 문인이었던 이덕무(李德懋, 1741~1793)는 박학다식하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해마다 섣달 그믐날이면 한 해를 보내는 감회를 기록해 두었다고 합니다. 그가 쓴 “신사년 섣달

속지 말아야 합니다[2018. 12. 16]

알렉산더 대왕(B.C.356(?)~323)에 관한 많은 자료와 영화도 있습니다. 그가 이룩한 헬라제국의 영화와 문명의 영향은 지금도 세계 여러 곳에 남아 있습니다. 피터 A. 클레이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