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체력(思考體力)[2019. 3. 3]
도쿄대학교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교수인 니시나리 가쓰히로(西成活裕)가 쓴 「이것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법이다」(연승민 옮김, 위즈덤하우스, 2014)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는 “정체학”이라는 말을 만들어내었는데, 이것은 교통정체와
도쿄대학교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교수인 니시나리 가쓰히로(西成活裕)가 쓴 「이것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법이다」(연승민 옮김, 위즈덤하우스, 2014)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는 “정체학”이라는 말을 만들어내었는데, 이것은 교통정체와
미국의 문명사학자이자 철학자로 알려져 있는 윌 듀란트(Will Durant)가 쓴 「철학이야기」(The Story of Philosophy ; The Lives and Opinions of the Greatest Philosophers)가
미래학자로 알려져 있는 최윤식교수는 그의 책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에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경쟁이 아니라 전쟁이라고 표현한 것은 어느 한 쪽이 확실히
지난 주간은 구정 명절 연휴가 있었습니다. 이북에 고향을 두고 온 많은 분들은 가지 못하는 고향이어서 마음속으로 많이 그리워했을 것입니다. 고향이 이남에 있지만
중국천하를 최초로 통일했던 진시황(秦始皇)은 한비자(韓非子)의 「고분」(孤憤)편 과 「오두」( 五蠹)」편을 읽고 한비자를 간절히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여기 ‘고분’(孤憤)이란 ‘홀로 분격해 한다’는 뜻인데, 세상에 분노하고
제왕의 학(學)을 넘어 조선 선비들의 필독서였던 「성학집요」에서 율곡(栗谷) 이이(李珥) 선생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후세에 도학(道學)이 밝지 않고 행해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널리
「한비자」 “설림(設林)편”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한비자의 예리한 통찰력과 상상력으로 사람들의 지혜를 일깨우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머리가 무겁고 꽁지가 굽은 새”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제 80회 성경통독사경회(수문앞성경대강좌)를 지난 1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진행하여 잘 마쳤습니다. 언제나 드리는 고백이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크시다는 사실입니다. 2019년 새해를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은 천간(天干)이 ‘기(己)’이고 지지(地支)가 ‘해(亥)’인 해로서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서른여섯 번째 해가 됩니다. 기해년(己亥年)은 황금돼지 띠의 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황금돼지띠의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 있습니다. 그는 국제정세분석가요 미래예측가로서 아주 예리하고도 냉철한 이성적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와 지정학적 분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