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고 기대하며[2018. 12. 23]
조선후기의 실학자이자 문인이었던 이덕무(李德懋, 1741~1793)는 박학다식하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해마다 섣달 그믐날이면 한 해를 보내는 감회를 기록해 두었다고 합니다. 그가 쓴 “신사년 섣달
조선후기의 실학자이자 문인이었던 이덕무(李德懋, 1741~1793)는 박학다식하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해마다 섣달 그믐날이면 한 해를 보내는 감회를 기록해 두었다고 합니다. 그가 쓴 “신사년 섣달
알렉산더 대왕(B.C.356(?)~323)에 관한 많은 자료와 영화도 있습니다. 그가 이룩한 헬라제국의 영화와 문명의 영향은 지금도 세계 여러 곳에 남아 있습니다. 피터 A. 클레이턴이
맥세계사편찬위원회에서 지은 「이집트사」(Ancient Egypt, 느낌이 있는 책, 2014년.)를 참고해 보면 고대 이집트인들(성경에는 애굽으로 번역하고 있다)에게 있어 나일강은 그들의 생명의 젖줄이자 나일강 문명을
정학 전략가이자 글로벌 에너지, 인구통계학, 안보 전문가인 피터 자이한(Peter Zeihan)이 쓴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The Accidental Superpower, 홍지수정훈 옮김, 김앤김북스, 2018년) 이라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제 79회 성경통독사경회(수문앞 성경대강좌)를 잘 마쳤습니다. 개척한지 얼마 되지 않은 교회에서 농촌 지역의 목회자 부부 대상으로 사경회를 실시했는데 언제나
역사 평론가 한정주 씨가 쓴 「글쓰기 동서대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동양과 서양에서 글쓰기 천재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뽑아 나름대로의 견해를 제시하고
시선(詩仙)이라 불리는 두보(杜甫)와 더불어 중국 시사(詩史)의 큰별로 추앙받고 있는 당나라 시대의 이백(李白, 701~762)이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말 가운데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조선후기 문인이며 실학자요 박학으로 아주 유명했던 이덕무(李德懋, 1741~1793)라는 학자가 있습니다. 그에 관한 글과 사상 및 인품을 볼 수 있도록 뽑아서 책으로 엮은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가 미식축구(Football)이고 그 다음이 야구(baseball)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류현진 선수 소속의 LA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있습니다. 지금 보스톤 레드삭스와 경기
지난 10월 1일(월) 신학교 동기 목사님들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응리 소재의 화담 숲을 간 적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 가 보았는데, 상당히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