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에[2018. 3. 5]

통계청에서 발표한 작년 우리나라 사망자가 285600명이었습니다. 1983년 통계집계 이후 사상 최대 사망자 수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80,90대 사망자 수가 늘면서 발생한 고령인구 증가로

지혜로운 삶[2018. 2. 25]

라틴어 속담에 “강을 건너고 나면 배는 강에 두고 가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라틴어로는 다음과 같습니다.“Postquam nave flumen transiit navis relinquenda est in

이 또한 지나가리라![2018. 2. 18]

라틴어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Hoc quoque transibit!(혹 쿠오퀘 트란시비트!)란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뜻입니다. 인간사(人間事) 모든 것은 영원히

입 춘(立春)[2018. 2. 11]

입춘(立春)이 지난 지 일주일이 되었지만 날씨는 여전히 춥습니다. 한파(寒波)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입춘은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입니다. 어릴

말(言)[2018. 2. 4]

「장자」(莊子) 내편(內篇), 제2편 제물론(齊物論, 사물을 가지런히 하는 것)에 “말이란 소리가 아니다. 말이란 것은 말로 어떤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나, 그 말로 표현하는 생각은

목표를 향하여[2018. 1. 28]

지난 월요일(22일) 우리나라 테니스의 정 현 선수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자 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타가 인정하는 노박 조코비치를

사람의 마음[2018. 1. 21]

사람의 마음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존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인격적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을 읽고 배우다

신 의(信義)[2018. 1. 14]

추사(秋史, 또는 완당(阮堂) 김정희(金正喜, 1786~1856년)가 그린 세한도(歲寒圖, Wintry Days)가 있습니다. 세한도는 김정희가 제주도에 유배되어 귀향살이 한지 5년이 지나서 그린 그림입니다. 이미 정처적

제77회 수문앞성경대강좌를 마친 후 [2018. 1. 7]

제77회 수문앞성경대강좌(성경통독사경회)를 지난 주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여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올해는 송구영신예배가 끝나자 곧바로 1일부터 시작하여 금요일 오후에 마쳤는데, 새해 첫

오늘을 감사합시다[2017. 12. 31]

지금 우리나라 곳곳에서 사건 사고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흥도 낚시배 전복사고,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제천화재참사, 광교화재사건, 타워크레인 붕괴 등 크고 작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