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을 넓히는 삶[2017.10.15]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제 66장에 “江海所以能爲百谷王, 以其善下之, 是以能爲百谷王”(강해소이능위백곡왕, 이기선하지, 시이능위백곡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강과 바다가 온갖 계곡의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래에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제 66장에 “江海所以能爲百谷王, 以其善下之, 是以能爲百谷王”(강해소이능위백곡왕, 이기선하지, 시이능위백곡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강과 바다가 온갖 계곡의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래에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훌륭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라는 것을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아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의미 있는 삶, 훌륭한
장 지오노(Jean Giono, 1895~1970)쓴 「나무를 심은 사람」이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실제 이야기를 문학 작품으로 쓴 것입니다. 저자가 오트-프로방스 지방을 여행하다가 여러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제12장에 거피취차(去彼取此, Throw it aside and take this!)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는 오색(五色), 오음(五音), 오미(五味), 마음껏 말을 타고 달리며 사냥하는 것,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 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주관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백령도 기도회를 다녀왔습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대략 네 시간 정도 가는데 우리나라 서해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가 심히 걱정스러워하는 상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핵실험을 한 갱도가 무너져 방사능 유출에
「노자 도덕경」 4장과 56장에 ‘화광동진’(和光同塵)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는 “번쩍거림을 수그러뜨리고 조화시켜 옆에 있는 것과 동화시킨다”라는 뜻입니다. 달리 표현해 보면 “빛을 감추고 티끌과
중국 춘추시대 말기에 태어난 묵자(墨子)가 있습니다. 묵자는 공자와 같은 노(魯)나라 사람으로 전해지며, 본명은 적(翟)입니다. 그는 당시 중하층 계급에 속하는 기술자나 노동자였던 것으로
위의 제목은 류시화 씨가 쓴 시(詩)의 제목입니다. 그 시(詩)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난 주 이틀 정도 사무실 인터넷을 할 수 없었으며, TV 역시 볼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과 TV 시청할 수 있는 관계회사에서 점검을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