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우리를 지탱하게 하는가? [2018. 3. 18]
노자(老子) 「도덕경」 제8장에 “上善若水, 水善利萬物, 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상선약수, 수선이만물, 이부정, 처중인지소악, 고기어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번역해 보면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노자(老子) 「도덕경」 제8장에 “上善若水, 水善利萬物, 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상선약수, 수선이만물, 이부정, 처중인지소악, 고기어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번역해 보면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우리가 흔히 듣는 말 가운데 “어떤 일이든 마음 먹기에 달렸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마음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것은 인생의 승패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작년 우리나라 사망자가 285600명이었습니다. 1983년 통계집계 이후 사상 최대 사망자 수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80,90대 사망자 수가 늘면서 발생한 고령인구 증가로
라틴어 속담에 “강을 건너고 나면 배는 강에 두고 가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라틴어로는 다음과 같습니다.“Postquam nave flumen transiit navis relinquenda est in
라틴어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Hoc quoque transibit!(혹 쿠오퀘 트란시비트!)란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뜻입니다. 인간사(人間事) 모든 것은 영원히
입춘(立春)이 지난 지 일주일이 되었지만 날씨는 여전히 춥습니다. 한파(寒波)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입춘은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입니다. 어릴
「장자」(莊子) 내편(內篇), 제2편 제물론(齊物論, 사물을 가지런히 하는 것)에 “말이란 소리가 아니다. 말이란 것은 말로 어떤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나, 그 말로 표현하는 생각은
지난 월요일(22일) 우리나라 테니스의 정 현 선수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자 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타가 인정하는 노박 조코비치를
사람의 마음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존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인격적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을 읽고 배우다
추사(秋史, 또는 완당(阮堂) 김정희(金正喜, 1786~1856년)가 그린 세한도(歲寒圖, Wintry Days)가 있습니다. 세한도는 김정희가 제주도에 유배되어 귀향살이 한지 5년이 지나서 그린 그림입니다. 이미 정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