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성경통독사경회를 마치고[2017.08.06]
하나님의 은혜가 언제나 크시다는 것을 성경통독사경회(성경대강좌)를 진행할 때마다 느낍니다. 여름휴가의 성수기였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완독하고 함께 배우는
하나님의 은혜가 언제나 크시다는 것을 성경통독사경회(성경대강좌)를 진행할 때마다 느낍니다. 여름휴가의 성수기였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완독하고 함께 배우는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을 다시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노자(老子)는 공자(孔子)와 동시대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자, 맹자, 묵자 등은 생몰(生沒)연대가 나오는데 노자는 생몰연대가 불분명합니다.
「논어」“선진”(先進)편에 공자의 제자 계로(季路, 공자의 제자 자로(子路)를 가리킴)가 귀신 섬기는 일에 대해 묻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때 공자는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데 어찌
짧은 장마가 지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에어컨이 가동되는 카페나 여타 시설을 찾아 거기에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끔 해 봅니다.
시오노 나나미가 쓴 「바다의 도시 이야기」(베네치아공화국 1천년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녀는 바다 도시국가였던 베네치아가 어떻게 1천년 동안 번영을 누리면서 유지할 수
C. H. 강과 Ethel R. Nelson이 쓴 「창세기의 발견」(청하)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한자(漢字) 속에 남아 있는 창세기의 흔적을 재미있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 창립 1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05년 7월 1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금까지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가 여러모로 부족하고
인간 타락 이후 역사가 진행되어 지구는 지금까지 존재해 왔습니다. 문제는 전지구적으로 환경오염과 이상기후, 전쟁과 기근과 난리와 난리의 소문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지난 수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극심한 가뭄에 타들어가던 농부들의 마음에 조금의 시름을 덜어주는 단비였습니다. 농사를 짓는 분들에게 있어 비와 태양과 바람과 눈
동아일보사에서 신동아 1984년 1월호 별책부록으로 「역사를 움직인 100권의 철학책」을 펴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절판되어 구하려고 해도 잘 구하지 못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