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김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아담 이후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죄를 안고 살아온 인간은 노아 홍수심판이라는 대격변 이후 노아의 세 아들 셈과

비기독교 서적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성도로서 세상을 살면서 독서할 때 비기독교 서적에 대한 나름대로의 기준과 생각이 모호할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을 읽어도 좋은지

리슐리외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 지성으로 불리는 앙드레 모루아(Andre Maurois)가 1947년에 집필한 ⌜프랑스사⌟가 있습니다. 프랑스인인 그는 프랑스에 대해 “프랑스 인종이란 것이 존재했던 적은

이름에 의해 지배되는 인간

   에드워드 기번의(Edward Gibbon, 1737~1794)의 ⌜로마제국쇠망사⌟(The History of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를 읽어 나가다 보면 참으로 생각하고 배울

역사의 기록과 교훈

   로마사 분야에 있어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 1737~1794)의 ⌜로마제국쇠망사⌟(The History of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추사(秋史)를 생각하면서

   지난 10월 30일(월) 시찰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함께 수련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남 예산의 예당저수지에서 예배를 드리고, 추사고택(秋史古宅)과 해미읍성을 둘러 보았습니다. 추사고택을 둘러보는

종교개혁

   오늘은 마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그 성당 문에 95개조의 제안을 붙임으로 종교개혁의 불길을 당겼던 것을 기념하는 종교개혁 506주년이 되는 기념주일입니다.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

   오래 전 대학시절 영문학을 공부하던 중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의 작품을 전체적으로 읽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그를

추수 감사의 계절에

   지난 화요일(10일) 시찰목회자에서 신양 기도원에서 밤 줍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몇 년 만에 가진 시간이었는데, 밤을 주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처음을 생각하면 됩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덥던 여름이 지나 가을 분위기를 조금 느끼는가 싶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추위를 느끼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