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과 쇠퇴

「법의 정신」으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의 계몽주의 사상가로 불리는 몽테스키외(Charles de Montesquieu, 1689~1755년)가 있습니다. 그는 「페르시아인의 편지」라는 소설을 써서 자신이 살던 당시 프랑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길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길은 사람이 산책하면서 걸을 수 있는 좁은 길, 그리고 좀 더 많은

현실을 직시하라

로마 역사를 공부하면서 계속 느끼게 되는 것은 그들이 대단히 현실적 민족이라는 사실입니다. 현실적이라는 것은 다른 말로 어떤 상황에 대해 냉철하게 대체하는 능력이

내공이 강한 나라

시오노 나나미는 「로마인 이야기」에서 로마인에 대해 그들은 이념의 민족이 아니라 현실주의자들이었다고 강조합니다. 무엇보다 A.D. 68년 6월 9일, 30세 5개월 20일의 생애였던 네로가

지속적인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로마 역사에 있어 가장 강성하고 번영했던 시기를 통치한 황제들 다섯 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곧 네르바(재위 A.D. 96~98), 트라야누스(재위 A.D 98~117), 하드리아누스(재위 A.D.

역사 공부의 즐거움

로마의 정치가요 역사가이자 탁월한 지식으로 평가받고 있는 타키투스(Cornelius Tacitus, A.D. 55(?)~120(?))가 있습니다. 그는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휘하의 군단 소속 장교였으며, A.D.81년에는 재무관 및

평 화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로마 제국 전체의 경제 안전과 활성화를 위해 화폐개혁을 실시했다고 시오노 나나미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곧 로마 제정 초기 아우구스투스는 강력하고

외 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수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국력이 각기 다릅니다. 경제력, 군사력, 인구수, 교육수준, 문화 영향력 등에 따라 국가의 경쟁력과 국력이 평가되기도 합니다.

왜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시오노 나나미는 「로마인 이야기」7, “악명 높은 황제들”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결코 회고 취미가 아니다. ‘인간성’에 관심을 갖느냐

청출어람(靑出於藍)

기원전 264년부터 기원전 146년까지 로마와 카르타고의 기나긴 전쟁이 있었습니다. 로마인의 입장에서 볼 때 “페니키아인과의 전쟁”이란 뜻에서 ‘포에니 전쟁’이라고 불렀습니다. 포에니 전쟁에서 희대의